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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환경 교통혁신, '기후동행카드' 출시! 본문
서울, 2024년 1월 23일 - 환경 보호와 교통 혁신의 한 걸음! 오는 1월 23일, 서울시는 친환경 교통 수단을 장려하고자 '기후동행카드'의 판매를 시작합니다. 이제 우리의 이동이 더욱 친환경하고 편리해집니다.
카드 특징 및 기능
1. 에코 프렌들리한 충전 방식
- 판매 시작: 1월 23일 오전 7시부터
- 사용 가능: 1월 27일부터 첫 차량 운행부터
2. 간편한 구입 및 충전 방법 안내
-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
- 모바일티머니 앱 다운로드
- 회원가입
- 기후동행카드 발급 및 충전
- iOS 스마트폰 사용자
- 실물 카드 이용 필요 (향후 모바일 확대 예정)
- 결제수단: 계좌이체 (추후 카드 등 포함 예정)
- 실물 카드 구매
- 지하철 1~8호선 내 고객안전실에서 3천 원으로 현금 결제 가능
- 티머니 카드&페이 홈페이지에서 등록
- 사용일 지정 후 역사 내 무인 충전기에서 현금으로 충전
- 역사 내 고객 안전실은 현금 결제만 가능
서울 전역 이동 가능!
1월 27일(첫차)부터, 서울지역 내 모든 구간에서 '기후동행카드'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세부 노선은 다음과 같습니다:
- 지하철 2, 6, 8, 9호선, 우이신설선, 신림선: 전구간
- 1호선: 온수/금천구청~도봉산
- 3호선: 지축~오금
- 4호선: 남태령~당고개
- 5호선: 방화~강일/마천
- 7호선: 온수~장암
- 공항철도: 김포공항~서울역
- 경춘선: 청량리~신내
- 경의중앙선: 수색~양원/서울역
- 수인분당선: 청량리~복정
사용 제외 사항:
- 신분당선, 서울지역 외 지하철
- 광역/공항버스
- 타 지역 면허버스
※ 서울시 면허 버스는 서울지역 외에서도 '기후동행카드' 사용 가능 ※ 지하철의 경우 서울지역 내에서 승차 후 서울지역 외에서 하차 시 '기후동행카드' 사용 불가 (예: 종로3가(서울) 승차→인덕원(경기) 하차)
다양한 요금제로 선택의 폭 넓히기!
친환경 교통혁신을 위해 다양한 옵션 요금제를 제공합니다. 따릉이 이용 여부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, 월 별로 카드 종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.
- 따릉이 이용 시 포함된 65,000원권
- 따릉이 이용료 미포함 62,000원권
이용방법은 간편하게!
지하철 및 버스 이용 시 실물 또는 모바일 카드를 간단히 태그하세요. 따릉이 이용 시에는 '티머니 Go' 앱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월 6만 2천원으로 서울의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해보세요. '따릉이'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월 6만 5천원으로 선택 가능합니다.
환경을 생각한 교통수단, '기후동행카드'를 잊지 말고 챙기세요! 모바일 카드든 실물 카드든, 이제 더 편리하고 친환경한 이동이 시작됩니다. 현재 논의 중인 노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'기후동행카드 노선' 콘텐츠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.